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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애가 워낙 낯을 많이 가리고 하악거리면서 공격은 못하는 쭈구리인데, 처음 보시는 시터님이 많이 당황하실까봐 집앞에서 대기했었어요ㅠㅠ 장기 여행을 가야하는데, 얘를 맡아주실 수 있을지 상상이 안되었거든요, 친구나 아는 사람한테 맡기는 건 더 어려웠구요. 요즘엔 얘가 자꾸 문밖으로 나가려고 하던 차인데 오늘 펫시터님 보고 깜짝 놀래서 하악 으르렁 거렸는데 시터님이 잘 대처해주셔서 진정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 갈아주거나 자동급식기 사료 리필 등도 잘 해주셨어요, 특히 물 갈아주실때 찬물인데;; 일일이 손으로 헹궈주시고 받침대까지 닦아서 물기까지 싸악 닦아주실 정도로 꼼꼼하셨어요! 마루바닥이 물자국이 잘 생기는 타입이라 신랑이 신경 많이 쓰던 부분인데 어쩜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보면서 키친타올이랑 손수건 챙겨놔야겠다 싶었구요. 얘가 유민상 고양이라고,, 초고도 뚱땡이라 간식 얘기를 안했는데,, 첫 방문때 애기 먹을 간식도 챙겨오셔서 친해지려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처음이라 30분만 신청했는데 제일 필요했던 부분들을 일일이 꼼꼼하게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는 유선희 시터님께 받았구요, 장기 여행을 갈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해요
1958일 전
유*의 펫시터
감사합니다😆😆 장기 다녀오시는 동안 애랑이랑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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