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잊을만하면 나타나던 우리 짱아의 잡담 가득한 후기가 지난 주는 없어 너무 허전하셨죠ㅋㅋ 막 요래 🤣🤣🤣 일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우리 짱아 라이브 영상도 제때 챙겨보지 못할 정도로 제가 허둥대느라ㅜ.ㅜ 짱아가 지난 주는 외로운 시간이 많았는데 금요일 시팅 때에는 짱아가 하람 시터님 무릎에서 떨어질 줄을 모르더라고요 참~😅 엄마가 또 미안하구나 ㅜ.ㅜ 눈길이 많아 걱정했는데, 그동안의 우울감을 떨쳐내듯😞😞 발랄하게 산책하는 모습에 제 마음이 한결 안심되었어요~! ^^ 이젠 시터님께 떼부림의 짖음도 더 활발하더라고요 ㅋㅋ 이욜~~ 겨울에 약한 공쥬 짱아 항상 토닥토닥 잘 다독여 산책해주셔서 감사해요. 🥰🥰🥰 지난 주는 제대로 된 산책을 잘 못해 그런지 시터님과의 산책길은 벌벌 떨던 눈길도 총총총 제법 잘 걷던데요~ㅎㅎ 명절동안 엄마가 더 잘해야겠어요 ~ ❤❤ 이번 주 하루 뵙고 아쉽지만 명절 지나고 뵙겠어요~! 저희 짱아에게는 두 번째 엄마 시터님~^0^ 멋진 망고와 편안하고 건강한 설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