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도 99.7%
실시간 와요 리뷰
2회 이용
코코를 가족으로 받아들인 후부터 맘편히 가족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요. 딱 한번 동네언니에게 밥주기를 부탁하고 1박2일 여행을 갔었는데, 냥이 키우는 분이 아니라서 여행가서도 걱정만 한가득이었죠. 하지만 와요를 알게 된 후부터 이런 걱정은 싹~ 사라졌어요. 저의 와요 첫이용기를 들려드릴게요. 5월초 연휴에 초등아들과 역사기행을 가게 되었는데, 코코를 누구에게 부탁할까 하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와요를 알게 되었어요. 펫시팅을 하는 기관은 여럿 있었지만 라이브캠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곳은 와요 뿐이었어요. 또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가 펫시팅을 한다고 하니 지인에게 부탁하는 것보다는 나을거 같았지만, 한편으론 제가 없는 집에 낯선 사람을 들인다는게 너무 걱정이 되는거에요. 그러다 와요고객센터에 전활했는데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시고, 불안한 마음을 잠재워 주셨어요. 생각해보면 와요를 이용하는데 있어 의뢰자와 시터간에 신뢰만큼 중요한게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준비를 했어요. 저희집에 오시는 방법을 적은 상세한 약도를 미리 드렸구요. 저희집 구조에 익숙하시라고 코코가 잘 다니는 곳, 화장실 위치도 사진으로 미리 보여드렸어요. 아파트 로비와 집들어오는 방법도 최대한 상세히 설명해 드렸구요. 드디어 펫시팅 첫날! 긴장된 마음으로 라이브캠을 확인하는데 실시간으로 채팅도 가능해서 계속 소통할 수 있어 좋았어요. 낯선 사람의 등장에 겁먹었던 코코도 간식으로 조금씩 릴렉스 하더니 점점 애교를 부리고, 시터님의 쓰담쓰담에도 가만히 있고, 현란한 낚시질엔 적극적으로 노는걸 보니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이 모든것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게 놀랍고도 신기했어요. 어떤 분이 기획한 건지 정말 칭찬합니다...짝짝짝! 제가 부탁드린대로 그릇에 간식놓기, 사료와 물주기, 화장실 모래갈기를 차례대로 하신 후 코코와 열정적으로 놀아주셨어요. 시터님이 어찌나 코코한테 집중하셨던지 시터님 간식으로 따로 챙겨둔 초컬릿, 사탕은 발견 못하시고 그냥 두고 가셨더라구요…ㅎㅎ 나중에 도착한 라이브카드를 확인하니 더더욱 감동적이었어요. 코코 사진과 함께 세심하고 꼼꼼하게 매분 어떤 활동을 했는지 적혀있더라구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와요 덕분에 코코한테 미안한 마음 조금은 내려놓고 집을 비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와요 같은 돌봄서비스는 고양이집사에게는 정말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더욱 발전하는 와요가 되길 바랍니다.
+전체 후기 보기
모바일 앱 다운받고
무료 상담 받아보세요!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