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봉구)

냥 생 처음 팻 시팅을 맡기는거라 조금 걱정했는데.. 웬걸.. 냥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걱정이 싹 날아갔어요! 양혜은 펫시터님이 너무 잘 케어해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오랜만에 신나서 날아다니는 모습을 봤네요!ㅎㅎ 평소에 냥이가 예민한면이 간혹 있어서 혹시 펫시터님한테 날카롭게 굴까 걱정했는데 차분히 먼저 다가올때까지 기다려주시고 간식으로 조련(?)도 잘 해주신 덕분에 냥이가 마음을 활짝 연거 같아요 ㅋㅋ 잠도 잘 못 잘 정도로 냥이가 걱정됬는데 이제 좀 걱정을 내려놓아도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