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율무)

율무를 분양받고 처음으로 1박 2일 이상으로 여행가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추석 연휴에 기차이용해서 본가에 데려갔었는데 바뀐 환경 탓에 많이 낯설어 하더라고요.. 다른 사람 집에 맡기거나 부탁하는 것도 민폐 같지만 펫시터 이용하면 낯선 사람이라 예민해 질까봐 걱정했어요 막상 펫시터 이용하니까 그런 점이 전혀 없이 돌봐주셨습니다 고양이를 많이 키우셔서 그런지 다루는 것도 조심스럽게 잘 다뤄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한시름 덜고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내일도 펫시터 방문일인데 오늘 라이브는 상황이 좋지 않아 제대로 듣지 못해서 내일은 제대로 라이브까지 보게 될 생각에 기대됩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안심하고 집사님들 맡기실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