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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정말 어찌나 아이들을 살뜰히 돌봐주셨는지...🥺 귀국 후에 집에 왔더니 아이들이 너무나도 편해보이고, 부탁드렸던 부분들도 전부 제대로 해주셔서 여행 후에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도 아이들 라이브와 보내주시는 사진 덕에 걱정을 덜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신다는 게 너무나도 잘 느껴졌습니다. 손을 먼저 내밀어 코인사를 하고, 아이들이 편안할 수 있게 해주시는 모든 게 저에게는 감동이었어요. 직업 상 해외에 나갈 일이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지인들에게 부탁할 수가 없는데 앞으로는 시터님에게 의뢰를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에도 얼마나 좋은지 영업을 하고 있어요. 덕분에 정말 마음 편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2106일 전
양*은 펫시터
모모와 조랭이 보호자님~ 3일동안 아가들이랑 매일 조금씩 친해지면서 정도 많이 들었어요😂😻 모모가 발라당하면서 애교부리는 모습이랑 침대구석에서 눈치만보던 조랭이가 마지막날 찾았을땐 거실까지 나와 인사해주던 모습들 모두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돌봄이었습니다🥰❤ 보호자님께서 마음놓고 여행을 즐기셨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저희 와요 영업까지 해주시다니요😆😆 다음에 또 아가들 만나게될 기회가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다시 만날때까지 아가들과 보호자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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