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모모)

호텔링만 맡겨보다 처음으로 방문탁묘를 하고 싶어 알아보던중 와요를 통해 김미주 펫시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집사인 저보다 더 꼼꼼하게 아이들 챙겨주시고 뭐하나 모자람 없이 요청드리지 않았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아이들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세마리 고양이를 반려하다 보니 집안 청결을 제일 신경쓰는대 너무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제일 좋았고 무엇보다 아이들 시선에 맞춰 말걸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또 집비울 일이 생기면 김미주시터님께 요청할 생각입니다. 3일동안 마음편히 맡길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터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