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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 시터님한테 정착하려구요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1555일 전
양*린 펫시터
아이고 보호자님! 금손으로 한땀한땀 만드신 간식을 두고 와서 진짜 죄송하고 아쉽네요😭😭😭😭 요즘 저희 아이 닮아서 깜빡깜빡하는데 이런 중대한 실수를!! 그래도 퇴실 전에 콩이에게 뼈간식 하나 먹이고 와서 그걸로 큰 안심이 됩니다.😻 콩이한테라도 간식을 못줬으면 너무나 아쉬웠을 것 같아요. 예쁘고 귀엽고 애교넘치는 콩이가 맛나게 먹는 걸 보니 진짜 동네아지매 미소 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챙겨주시려 해주셔서 감사해요💕 라이브카드에 쓰는 걸 깜빡했는데 사람 수세미로 싱크대에 넣어두신 설거지 좀 해뒀어요. 그거랑 싱크대 위에 소스통들 정렬해두고 눈에 안띄는(?) 정리정돈 좀 해두었습니다. 바쁘실 것 같아서 너무 어긋나지 않을 정도로만 가지런히 정리했어요. 다음에도 시간이 허락되면 좀 더 신경쓸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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