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도 99.7%
실시간 와요 리뷰
79회 이용
안녕하세요 펫시터님💕 오늘 제가 중문을 꽉 닫지않고 나왔나보네요 끙가를 또 입에 물다니... 그래도 빈도가 줄어듬에 감사해야될까요? 😭😭 산책가고싶은 얌전히 하네스를 입어야하는데 산책줄만 보면 흥분해서 요즘 하네스 내려놓고 흥분하면 안나가고 그냥 하네스 바닥에 놔둔채 놀아보기도하고있는데 늘 산책줄보면 흥분의 도가니네요... ㅋ 휴일에 저랑 산책할땐 곧잘했는데 할아버지랑은 산책나가서 안걸으려고 또 멈춤하면서 버티고 안으라고 했다던데 ㅋ 아마 할아버지를 본인 아래 서열로 생각하고있는거 같아요😅 비둘기 깃털에도 멈칫하는 소심쟁이 미니였네요 ㅎㅎ 오늘도 미니랑 산책해주시고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미니의 성깔은 좀 더 다스려놓겠습니다 😆😂🤣
1579일 전
김* 펫시터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끙가를 입에 무는 건 저도 정말 오랜만에 본건데요 어제는 끙가에서 미니가 좋아하는 냄새가 났거나 산책가자고 보챈걸 보면 조금 무료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평소엔 끙가하면 뒤도 안돌고 바로 나와 마루에서 노는 미니이기 때문에 오늘도 지켜볼거구요^^ 하네스를 입힐때 벗길때 그리고 앞발을 씻을때 다리나 얼굴의 감촉이 불쾌하거나 아프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스럽게 하고 있는데 저희 애들도 발 닦거나 눈곱 닦을땐 으르릉 댔었거든요. 단지 미니는 문다는건데 제가 미니의 가족이 아니고 방문자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보호자님이 하실땐 물지 않는데 제가 할땐 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병원에선 아픈곳이 없다고 하니 다행이구요, 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고 불편하다고 알려주는 행동이니 제가 미니가 덜 불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 할아버지와 산책하는 동안 무언가 불안하게 만드는 냄새가 났거나 힘이 들었을 수도 있는데 나중에 비슷한 시간에 두분이 함께 미니와 같은 코스를 산책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저는 이따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체 후기 보기
모바일 앱 다운받고
무료 상담 받아보세요!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