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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이용
조남이 펫시터님께 받는 펫시팅 2일차 입니다. 첫째가 유기묘다 보니 둘째는 집고양이인데 잘못배워서..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둘째는 숨기에 바빠요. 둘째날은 다행히 얼굴은 보여주었지만 이불속에 꽁꽁 숨어 다른 고양이들은 간식도 먹고 하는데 둘째만 못먹으니 펫시터님께서 많이 마음 쓰신것 같아요. 집괭이 성격이 저래서 오히려 제가 죄송하더라구요 ㅠㅠ 정말 세심하게 잘챙겨주시고 아이 이름 불러주시며 꼼꼼히 케어해 주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또 떨어져있는 지금도 너무 안심이 되었습니다. 펫시팅 시간에 아이들 케어해주는것을 라이브로 실시간 볼 수 있는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다음에 또 떨어져야 하는 일정이 생기면 와요에서, 또 조남이 펫시터님께 예약하고 싶습니다. 하루 남았는데 내일도 잘 부탁드려요 :)
2112일 전
조*이 펫시터
ㅎㅎ쵸이가 베란다 빈 화장실쪽에 숨어있다가 들키니까, 이블속에 쏙~~ 에고 세상에, 핀으고 고정된 그 속을 어떻게 파고 들어갔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만져도 그닥 싫어하거나, 하악질도 안하는데, 뭐가 그렇게 두려운건지 ㅠㅠ 첫날도 그렇고 간식을 제대로 못먹었을 것 같은 쵸이..그래서 쵸이만 볼 수 있는 곳에 간식을 놓아주었는데, 쵸이가 먹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밥풀은 첫날은 안방 캣타워위에 있었는데, 둘째날은 거실 캣타워위에 있네요. 사연있는 눈빛을 한 밥풀이가, 안쓰러워씁니다. 나하고 활기차게 놀아주면 안심할텐데...하면서,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어요ㅕ. 밥풀이도, 캔타워위에 밥과 간식을 놓아주었는데,부디 밥풀이가 다 먹은 것이었기를 ^^ 길남자..제일 예쁘게 저를 맞아주는 아이였네요. 그래서 신경은 덜 쓰게 됐지만, 진짜 길남자 없었으면 얼마나 제마음이 휑했을꺄...생각해봅니다. 놀이도 장단맞춰 잘 놀아주고 ^^ 정말 개성각한 3남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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