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땅콩)

몇일 고민하고 타서비스랑 비교하고 선택한 와요입니다 7일이나 이용해야 해서 고양이를 본가에 맡길지 서비스를 이용할지도 엄청 고민이 되었어요~ 2-3일정도는 종종 떨어져 있었는데 처음 떨어져 있는 나름 긴 기간 이었거든요 처음엔 고양이가 잘 지내 줄 수 있을까 시터님 잘 봐주실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왜 이제서야 이용했을까 싶게 만족도가 높아요! 워낙에 낯을 심하게 가렸던 아이라 그런지 이용 기간중에 감동적인 부분도 많더라구요~ 아이가 사회성이 길러지는 기분이 이런걸까 싶고 오히려 저보다 더 전문적으로 케어해주시는 분이시니까 배울 점도 많고 좋습니다~ 다정하고 느긋하고 깔끔하게 고양이의 특성을 잘 이해하시고 케어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고민하시는 분 계실까봐 솔직후기를 남겨봅니다~ (참고로 저희 고양이 콩이는 낯을 정말 많이 가려요) 2일이 더 남았는데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이슬 펫시터님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