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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도해본 펫시팅이어서 걱정을 엄청 많이 했는데 펫시터님이 아이가 놀라지않게 천천히 잘 달래주셔서 무사히 산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회화가 잘 안되어있고 겁이 많은 아이어서 가족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경계심이 많은데 산책도 잘하고 나중에는 배도 보여줬다고 하시더라구요. 특히 라이브영상으로 바로 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더욱 안심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1672일 전
김*희 펫시터
몽실이 처음에 쎈척 했어요~~^^ 괜히 긴장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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