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빵이)

77회 이용

1942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은 뿌꾸없이. 빵이 돌봄만 했습니다. 가면 늘 있던 뿌꾸가 없어서 허전하긴 했지만, 착한 빵이여서 어려움없이 수월하게 둘이 놀 수 있었습니다.^^ 뿌꾸가 수시로 쫄깃한 맛을 느끼게 한다면, 빵이는 정말 순한 맛입니다.^^ 누가 돌봐도 빵이는 잘 적응 할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빵이는 머리위로 손을 뻗으면 정말 깜짝 놀랫ㅡㄹ 두려워하는지는 모르지만, 그 나쁜 기억을 하나씩 지워가고 있다고 보여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빵이와의 하루도 빵이가 즐겁게 잘 보냈습니다. 하루 끝나고 만난 빵이의 모습은, 보호자님의 눈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