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모모)

김원선 펫시터님께 5회 냥이 맡겼습니다. 매년 여름휴가때마다 고양이호텔만 쓰다가 비싸고 서비스도 안 좋아서 와요 어플 찾아서 신청하게 됐는데. 진짜 대만족이었어요. 첨써보는 어플이라 걱정반이었는데 사진 보고 인상이 좋으시고 직접 고양이 집사님이시길래 믿고 맡겼어요. 결론은 걱정은 기우였어요!! 원선 팻시터님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우리 고양이가 저보다도 더 따르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ㅠ 고양이 좋아하시는게 영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실시간 카메라 어플이있어서 안심이 되고. 원래 시간보다 항상 더 초과해서 놀아주시고..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에어콘도 예약 맞춰서 켜놓고 가시고. 또 마치 유치원 보내놓은 아기마냥 일기같은 것도 꼼꼼하게 보내주셔서 타국에서 눈물날뻔 감동했습니당.. 와요 관계자분들 이런 좋은 서비스 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갈때마다 원선 팻시터님께 맡겨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