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뿌꾸)

53회 이용

1966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늘 일정이 꽉차오면, 뿌꾸 생각이 납니다.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뿌꾸를 많이 만나는 요일인데... ㅓ면서도 비워둘 수없어 일정을 채웁니다. 그러다 연락이오면, 어쩌나...ㅇㄴ타까움에 어쩔줄 모르게 됩니다.ㅠㅠ 보호자님 일정은 미리 아실 수 없는 것인가요? ^^ 암튼 아침일찍 요청메시지를 보고, 제 일정표보고 머리를 짜봣씁니다. 첫 일정부터 앞당겨 돌봄을 시작해서, 어찌어찌 해보니, 길게는 안되지만, 뿌꾸를 만날 수 있게 됏씁니다. 그날따라 개인일정까지 있어서 8시까지 줄줄이 였거든요 ^^ ㅓ쨌거나, 뿌꾸도 어렵게 만난 것을 아는 것처럼, 모처럼 신나게 달리기까지 하면서, 산책을 즐겻씁니다. 그런데 응가는 안했네요. 응가를 안하면 괜히 서운하다니까요 ㅋㅋ 그런다음 자연스럽게 빌라 현관에 가서, ?ㄴ열어요~ ?를 했던 뿌꾸 ㅋㅋ 나머지는 집에와서 던지기 게임을 하고, 마지막으로 노즈워킹 시켜주고 나왔는데, 이런 놀이를 좋아하는 뿌꾸라서, 정말 신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