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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고양이가 처음 보는 방어적이고 사나운 모습에 시터님도 고양이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시터님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은데 두 번째 방문 때 여전히 성질은 부리지만 첫날 보다는 덜한 모습에 이 정도 수준이면 작업 가능할 것 같다고 하셔서 그제야 마음을 놓게 되었답니다. 첫날 마음 고생 많이 하셔서 두 번째 방문 때 두꺼운 장갑과 장난감까지 단단히 챙겨오시고 애기가 계속 울어 정신 없을 와중에도 배변 상태 꼼꼼히 사진 찍어 보내주시는 조남이 시터님 감사합니다. 챙겨둔 간식 주시는 것 외에 공격적인 고양이 시선 분산시키려고 따로 챙겨오신 간식 주면서 저한테 말씀해 주신 것도 감사했습니다. 힘든 와중에도 애정을 가지고 고양이 챙겨주시려는 게 보였습니다.
1694일 전
조*이 펫시터
여행중에 바쁘시고, 아이의 소식에 힘드실텐데,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화가 낯선 사람 만나면 숨는다고 써있어서, 그렇게 날카롭게 반응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는데, 정말 첫날엔 난감했습니다.^^ 긴 여행을 계획하시는 중이라, 돌봄을 중지할 수도, 누가 와서 봐줄 수도 없는 상황이란 것을 알고는 더욱 난감했는데, 일단 다시 부딛쳐 보기로 했었습니다.^^ 두번째 날에도 역시 장화는 문앞에서 신발도 못벘게 지키고 서서 날카로운 울음을 웁니다.ㅠㅠ 여러가지 장화를 위한 장비를 장착하고, 장화를 만났지만, 장화는 다른 장난감이나, 낚싯줄 등에는 시선도 안 주는 것이 대단한 아가여서, 다른 모든 것들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욕실로 몰아가려는 것을 완강히 반항하고 거부하던 장화가, 여전히 불편한 울음을 울고는 있지만, 스크래처위에 앉아서 저를 쳐다만 보고 있어서, 장화의 화장실을 치우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비록 계속 불편하다고 울어대는 장화 때문에, 완벽한 돌봄을 하기가 쉽지않고, 꼭 필요한 정도의 돌봄을 하고는 있지만, 이렇게 만이라도 장화가 참아줄 수 있다면, 앞으로도 참 다행이겠습니다.^^ 매번 만날 순간을 예측할 수가 없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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