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대박이)

오늘도 대박이랑 하람이눈나의 시트콤을 보며 넘나 즐거웠어요ㅋㅋㅋㅋ 닭찌찌살의 위력은 굉장했다! 어쩜 이렇게 바닥에 챡챡 앉는건지ㅋㅋㅋ 우리 대박이 사회생활좀할줄아네?ㅋㅋㅋ 요즘 대박이는 거의 24시간중 23시간을 엄마랑 같이 있었는데 (엄마 사회생활 같은거 없고..ㅋㅋㅋ)갑자기 일박이일을 혼자 있어야 되서.. ㅠㅠ 걱정을 막 하면서 출장을 가고 있었는데... 눈나가 오는 순간 캥거루쑈쑈쑈를 하고 애교애교에 산책도 엄마랑 갈땐 걸어다니더니 신나서 막 파워산책 쓩쓩ㅋㅋ 넘나 좋은 하람이눈나😍😍😍 집에 와서 우유를 미끼로 비숑이와 강제 화친조약 사진을 찍으시는 걸 보고 느꼈습니다. 프로다... 프로찍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 나라잃은 표정ㅋㅋㅋㅋ 준다는 우유는 한방울씩만 핥게 해주고 내 꼬봉이랑 이게 뭐하는 거야.. 내신세야.. 라는 얼굴ㅋㅋㅋㅋㅋ 넘 웃겼어요ㅋㅋㅋㅋ 숨바꼭질 좋아하는 대박이를 위해 숨바꼭질도 다다다다 뛰면서 해주시고ㅋㅋ잠깐 딴데보다가 라이브 화면을 봤는데 갑자기 껌껌한 방에다 캠한가득 청소기가 보여서 읭 저기서 뭐하시는거지? 했더니 숨어계신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맨날 거기 숨어요ㅋㅋㅋㅋㅋㅋ 문뒤에 숨으시는게 더 효과가 좋습니닼ㅋㅋㅋ 성질이 급해서 막 두번세번 들어왔다 나갔다해도 못 찾아요ㅋㅋㅋㅋ 지금도 우리 대박이의 아침밥을 위해 열심히 오고 계시는데.. 항상 대박이 예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맹고우 닭발 어제 가져가셨나요? 영상을 대박이가 펫트너스 신명나게 두들기는데 까지밖에 못봐서ㅋㅋ 줄수 있는게 이간식밖에 없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