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좁다면 좁은 동네에서 이곳 저곳 짱아와 두루 산책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외부로 나가지 않는 이상 동네에서는 시간에 좀 쫓기다보니 여기저기 다니질 못해서 같은 거리만 산책하게 되네요ㅜ.ㅜ 날이 춥기도 하고 둘이서 발발 떠느라고 엄마가 산책도 사실 어리바리해요 😂 ㅋㅋ 짱아 외이도염이 재발이 종종 있었지만. 이번에는 잘 호전되지 않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이전에 약까지 복용했을 때 부작용이 조금 컸던지라~ 이번에는 약 복용까지는 안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 아무래도 예전과 같은 상황이 안되다보니 신경써주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이번 주에 시터님과 이곳저곳 추위를 뚫고 산책 다니며 기분이 조금이나마 즐거워졌으면 좋겠어요.!! 재진료 갈 때 병원 도착하기 전부터 우리 짱아 미친듯이 엄마를 원망하는 그 눈빛과 마구 짖음이 그냥..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우리 아이들 때문에 잦은 시간 변경 항상 양해해주시고, 요새 부쩍 청승지수 높은 짱아공쥬 항상 예뻐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일도 아침약 못 먹이고 짱아한테 백번 물리고 쩔쩔대다가 오시는 1시에 같이 먹일 수도 있어요. 휴~~ 😓😓 날이 너무 추운데 그만 마르고 기름진것 좀 폭식해서 뱃속 좀 따떳해지게ㅎㅎ 건강 조심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