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코코)

첫 이용

1613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쁜 중에도 이렇게 빠르고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코는 정말 산책을 아주 잘 하는 모범 아가였습니다. 자기가 어디를 가야하는지도 잘 알고, 아주 성실하게 마킹을 사방에 하고, ^^ 그리고 견산책의 대미이자 꽃인 응가도 두번이나 잘 했습니다. 배변봉투를 여러장 마련해주셔서 의아해서 여쭈었더니, 두 세번 한다고 하셔서, 이해가 됐었습니다.^^ 한장만 가지고 나가려고 했었거든요.^^ 코코하고의 산책이라면, 정말 큰 어려움없이 즐겁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아주 착한 아가입니다.^^ 발을 닦아주는데도, 정말 얌전하게 닦임을 당해주기도하고요. 수건으로 닦을 때도 잘 있었고요. 드라이어만 좀 싫은듯 했습니다.^^ 사실 저도 드라이어로 머리 말리기 싫은데, 코코도 그럴 수 있을겁니다.^^ 코코와. 함께. 보호자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