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4살 (방문, 경기)

3년 전

진짜 고맙고 감사드려요ㅎㅎ 저도 어느정도 제가 성급하다고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네요 더 많이 급했어요 ㅠㅠ 훈련사님 만나고 단계를 조금씩 밟아야 쿠키가 더 잘 성장하고 예쁘게 제 옆에서 자랄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더 어렸을때 모습만 보고 섣불리 쿠키의 성격을 파악했었나봐요. 민망해지네요 😅😅 특히나 제가 미안해하면 할수록 쿠키가 더욱 소심해질 수 있다는 말에 머리를 한방 맞은 기분이였어요. 제가 더 노력하고 강해져서 더 나은 쿠키의 엄마가 되겠습니다! 원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한 교육많으로도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쿠키에게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훈련사님 가시고 쿠키가 바로 팔딱거리다가 잠들어서 사진이 자는 사진밖에 없네요ㅎㅎ 하지만 예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