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프리제•9살 (방문, 서울)

3년 전

두부가 짖는것도 문제였지만 식탐도 강해서 매번 식탁밑에와서 끙끙대고 하루종일 사람옆에 붙어있으려했는데 훈련사님이 교육해주신 덕분에 식탁밑에 있지않고 혼자 자기 침대에서 쉬는 모습도 볼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말씀해주신것처럼 연습하고 반복해야하지만 하루만에 바뀐것도 신기했습니다🤭 벨이울려도 달려나가지않고 침대에 가만히 있는것도 정말 신기해요… ㅎㅎ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고 따라했을때는 달라지는게 있을까 했는데… 역시 이래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가봐요ㅎㅎㅎ짱이에요👍👍 또 훈련사님이 쉴새없이 알려주시고 궁금한것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