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18살 (방문, 인천)

3년 전

아이가 다른 강아지만 보면 너무 짖고 특정사람만 보면 짖어서 훈련 신청을 했었구요! 이정우 훈련사님 오시기 전에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다른 훈련사님한테 먼저 훈련을 받았었는데.. 그분들은 이런저런 핑계만 대면서 못하겠다고 그냥 가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정우 훈련사님 만나고나서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강형욱, 이찬종 님과 같은 모습으로 아이를 관찰하고 저희가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말씀 잘 해주셔서 교육받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또 노령견인데 고집이 너무 쎄서 교육이 어려웠을텐데 힘든 내색 없이 끝까지 책임지시려는 모습에 감동 또 감동ㅜㅠ 분명 저희가 노력해야할 부분이 많은데 그런 부분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간 습관이 쌓여 한번에 짠!하고 바뀌는 건 어렵지만 그래도 이정우 훈련사 님 덕분에 아이가 많이 차분해지고 덜 짖습니다! 진작 이정우 훈련사님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제라도 만나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훈련때 사진을 잘 찍어 놨어야하는데 교육받는데 집중하느라 산책교육때 멀찍이 찍은 사진밖에 없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