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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성이 없는 집사라 전날 급하게 예약요청 했는데, 이번에도 은정 펫시터님께서 와주셔서 너무 다행스럽고 감사드렸어요 ! 지난번에 방문해주셨을 때도 연지가 시터님을 잘 따르고 시터님께서도 연지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 사실 연지가 2박3일 정도는 혼자 있을 수 있긴 한데, 그래도 중간에 시터님이 와서 돌봐주시면 제가 집에 돌아왔을 때 잔소리도 덜 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게 보여서 이제는 집 오래 비울 때 와요를 안 부를 수가 없네요 ㅎㅎ 이번에는 더군다나 지난번에 너무 잘 봐주셨던 은정 시터님이 와주셔서 연지도 더 좋아하고, 저도 더욱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저는 집사 경력이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은 부족한게 많은 노력형 집사에요..! 그런데 완전 베테랑 집사이신 은정 시터님 시팅해주시는 거 보면서 초보 집사인 저는 많은 부분들을 배우게 되네요~ 놀아주시는 방법도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게 놀아주셔서 10살 뇨묘인 연지가 펄쩍펄쩍 뛰어다니더라구요 ㅋ.ㅋ 냥이가 기뻐하면 집사는 더 기쁜 법이라... 연지 노는거 보면서 보는 제가 더 즐거웠어요 ^-^ 연지가 입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 츄르랑 유산균 섞은거 안먹으니까 좋아하는거 섞어서 먹도록 도와주셨어요! 그것 말고도 제가 요청드렸던 세세한 내용들은 물론이고, 말씀드리지 않았던 부분까지도 연지 취향 맞춤형으로 센스있게 해주셔서 제가 말씀드릴 것이 없더라구요 ㅎㅎ 제가 좀 덜렁대는 편이라 창문을 열고 간 줄도 몰랐는데, 창문 열려 있는 것도 먼저 말씀해주셔서 알았어요 ㅠ.ㅠ 말씀 안해주셨으면 밤마다 연지가 추위에 떨 뻔 했네요 ㅠㅠ! 이번에도 저희 연지 기억해서 보러 와주시고, 또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 다음에도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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