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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를 보면 슬퍼져서... 라이브를 잘 안 보는데 낮에 내내 쳐져있는 거 같아서 아까는 라이브를 좀 봤어요🥲 확실히 뭔가 주눅들어 있는 거 같고 의욕이 없어보기인 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 요즘은 제가 놀아줘도 반응이 없고 그냥 내내 붙어있길 바라는 거 같아요ㅠㅜ 그래서 제가 없는 시간이 아미한테는 많이 힘든가봅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잘 놀았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방문 닫는 건 저 있을 때도 약간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안방 문도 열어놓고 슬리퍼로 받쳐놓고 온 이유예요😂 안방 드레스룸에 들어가서 자는 걸 좋아해서 열어놓고 왔거든요ㅎ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시터님께서 잘 챙겨주시니 역시나 안심이 됩니다😌 돌아가는 날까지 아미가 너무 힘들어하지 않고 시터님과 시간을 잘 보내면 좋겠네요☺️ 그럼 남은 일정도 잘 부탁드립니다😊
330일 전
최*진 펫시터
아..그러셨군요.ㅠㅠㅠ 그쵸 저도 아미 보면 일단 맘이 아파서 혼자 열심히 푸닥거리며 우울한 기분을 떨쳐내쟈!! 한답니다.하핫. 근데 계속 놀자고 꼬시면 또 노는 타입이라 전 포기를 못 하겠어요?!🤣🤣 안방엔 슬리퍼가 있길래 안 닫아뒀는데 다른 룸은 헉시 몰라서요.ㅠ 후. 아미가 남은 이틀 잘 버텨주길요. 자세히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잘 챙겨주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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