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사케)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신경쓸거리가 있는 친구들에게 매우 추천합니다 고양이가 갑작스럽게 환묘가 되는 바람에 미리 잡혀있던 출장스케쥴을 변경할 수 없게되어서 고민을 하다가 시터님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환묘를 케어하신 경험이 있다고 하셨는데 알약이 2알이나 되어서 걱정한것과 다르게 약도 쇽쇽 잘 먹여주시고 호흡기 질환인지라 네뷸라이저도 부탁드렸는데 사용법도 알고계서서 설명하기 어렵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라이브카드 짧게 써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라이브 보면 되서 큰 불만이나 요구사항 없었는데 시터님은 품목별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서 일기처럼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영상으로 알 수 없는 작은 부분까지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건강한 친구들은 하루이틀 있어도 괜찮지만 환묘는 무슨 일이 있을까 노심초사하게 되는데 해 보통 2일만 자리를 비워도 왜 이제왔냐며 잔소리를 하는 친구들인데 시터님이 편안했는지 문을 열고 들어가도 왔냐아 하고 쳐다봐주고 있더라구요 집 비우는 일이 없어야겠지만 만약에 있다면 저는 재요청 의사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