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포터)

아 현주시터님~~ 울 막내가 격하게 반길때 정말 반가울때 내는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진심 기다렸을때 내는 소리여요~~ 아 진짜진짜 시터님 기다리구 방가웠나봐요~~ 첫째도 요즘 퇴근하구 가면 제가 버선발로 첫째아가한테 가는데 ㅋㅋㅋㅋ 첫째도 선생님 나와서 방기구~~♡♡♡ 항상 변함없는 한결같은 시터님의 사랑에 울 아가들이 홀딱 빠진듯해요~~ 아가들이 분명 컨디션도 안좋구 우울모드였는데... 특히 막내는 꼬리물고 빙글빙글에 패드에 화풀이까지.. 그 좋아하는 산책도 인형놀이도 시큰둥하더니... . 시터님을 보니 와~~ 180도 돌변 ㅋㅋㅋㅋ 시터님 기다렸나봐요 ㅋㅋㅋㅋ 글구 첫째는 막내한테 화내구 막내는 형아한테 대들고.. 도대체 왜이럴까 했는데... 엄마의 작은 실수로 아가들이 심기가 불편했던거 이번에도 알아차려주시고.. 우리의 해결사님~~ 오늘도 막내와는 신나게 아가들과 발에 땀나도록 놀아주시고 아픈첫째는 살뜰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터님 가실무렵엔 곯아떨어진 막내모습에 빵터졌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아가들 사랑하는 맘은 정말 금메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