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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님 좋은 아침이예요^^ 펫시터님 아니였으면 그렁그렁 콧소리가 단순하게 살쪄서 그렇다고 무심하게 넘길뻔했네요.. 코가 계속 막혀있었다니 😅😭 세심하게 살피셔서 병원까지 다녀와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당 😆😁 어제밤엔 우유에 타도 조큼 맛보더니 아니라며 도망가서 어제 저녁에 계속 따라다니며 억지로 다 먹였는데 오늘아침엔 시간이 없어 몬먹였네요🤣 배빵빵이 라인이 돌아오길바라며 간식 아침에 북어하나만 던져주고왔어요 펫시터님 가고 간식장난감에 사료보고 세상 다 잃은 아이처럼 좌절모드 미니 상상하니 너무 웃기네요 ㅎㅎ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당^^
1529일 전
김* 펫시터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오늘 좀 일찍 도착했는데 미니가 산책가자고 졸라서 바로 다녀왔네요. 😊 간식이 고팠는지 자꾸 제 주변을 맴돌며 좋은말할때 가진거 다 내놓으라시네요. 😅😅 산책 끝나고 도시락도 주니 ‘퉤’ 😒 ㅋㅋ 우리 미니 고생이 많네요. 😅 하지만 살빼야 건강해지니 조금만 고생하자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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