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고뚜)

전날 30분 돌봄 받았는데 혼자 있기 외로운 고뚜에겐 짧은것 같아 돌봄시간중에 30분연장신청 했어요. 요청드린것들 모두 해주시고 충분히 쓰담쓰담 궁디팡팡해주실 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아 연장하길 너무 잘했다 생각해서 그 다음시간 예약도30분 또 추가했습니다. 집을 2박3일이상 비우고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1시간이 좋은것 같아요. 첫번째 돌봄때보다 낯가림도 덜하고 스킨십도 해주니 더 친근감이 드는 시간이 됐던것 같아요. 중간에 채팅으로 요청사항 전달했는데 바로 확인해주셨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전에 방문시 에어컨 켜주시고 저녁방문시 꺼주셔서 덥지않게 지낼수 있어서 안심이 됐어요. 다음에도 부탁드릴건데 시간이 잘 맞아서 꼭 다시 맡길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틀동안 정성을 다해 돌봐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