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냥냥)

믿음과 사랑의 두나쌤❤ 이번에도 저희 냥냥이를 잘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지난번 후기에 남겼듯, 냥냥이를 데려 오고 나서는 근 일 년간 집을 한번 못 비우다가.. 큰맘 먹고 와요를 부른 후 1박 2일 집을 비웠습니다. 두나쌤이 첫 시팅을 맡아주신 후 이번에는 조금 더 용기를 내서 2박 3일 여행을 나와봤네요. 오랜만에 봬서 처음에는 냥냥이가 좀 낯설어하는 듯 했지만.. 쓰담쓰담 예뻐해주시고 챙겨주신 후에 다시 신나하는 걸 보니 웃기고 귀여워용🤭🤭 사냥놀이도 안 하는 냥냥이를 위해 새 장난감을 딱! 꺼내 놀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이번에도 프로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부탁드린 것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잘 챙겨주시고 깔끔하게 뒷정리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편안하게 휴식 취하고 돌아가려 해요. 얼른 냥냥이 보고 싶네요. 이번에도 너무 감사하고,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두나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