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도로)

시터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하루종일 바쁘고 피곤해서 이제야 확인했네요. 도로의 오로롱 울음소리 정말 신기하네요~ 저한테는 저렇게 우는일이 거의없거든요! 그다지기억에없는거같아요 그런데 정말 시터님한테는 내내 오로롱하고우네요 ㅎㅎ 뭐라고말하는걸까요~? 여튼 도로는 아직안익숙해서 그런거지 쓰담쓰담을 좋아해요~~ 조금씩계속 시도해보시면 나중에는 막 고개를 치켜들고 만져달라고 몸을 세울거에요 ㅠㅠ 그게얼마나이쁜지몰라용 아침에 부랴부랴 짐만챙겨나왔는데도 도로를 봐주는 분이 있다 생각하니 한결 가벼운마음으로 집을나설수잇엇슴니당 오늘도감사드리고 매번갑작스런연락도 흔쾌히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