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배배)

땡땡땡~🐶시터니임 아침이 아니라 새벽이였습니댜!!🐶 나가려고 밥을 먹은건지 배가 고파서 먹은건지 아직도 의문이긴한데!! 눈도 안뜬채로 박수치며 밥을 먹였죠😗😗 전날에 이르게 뻗어서 그런걸까요!! 아침부터 기운넘치는 배배덕분에 제가 비몽사몽..핳🤣🤣 응가도 살짝 묽은 감은 있었는데 설사라니.. 월요일에 접종한 광견병 주사와 코로나 장염백신 때문인걸까요..😱😱 한동안 밥을 먹지않아 변상태가 시원찮아서 변비가 좀 오나 했는데.. 정말 육아는 어려운거군요..🤔🤔 주말까지 지켜보다 병원을 데려가보던지 해야겠습니다 흑..😂 강아지도 치질이 온다던데 치질전조증상이 아닌가 걱정도 되고..🥺 밥먹는거며 영양제며 간식이며 와구와구 먹는건 너무 잘먹고 절 괴롭히는거보면 절대 아픈거 같진..않아요..핳😳😳 집에 있는 제 양말들이 다 뜯겨지고 있어요ㅎ 다행이도 겨울이 지나가서 봐준다!😆😆 그리고 저희 뚠뚠이 배배..펫스토어.. 거기서 뚠뚠이 장난감이랑 코끼리 장난감이랑 샀던곳이라!! 한번씩 들어가보려고 할거에요..ㅎㅎ 장난감 계산하면서 삑삑소리났는데 자기거라며 어찌나 낑낑대던지 ㅎ😗😗 아까 시터님마음이 제 마음이겠죠?? 하지만 정말 금지입니다 굼지이!!🤨🤨 저희 뚠뚠이 8키로가 되면 시터님 무릎에 엉덩이 올려놓게 할수옶어요!!!🤨🤨 시터님 몸은 소중하니까!!🤨🤨 뚠뚠이 옹동이는 귀엽지만!!무!거!워!요!🤨 정말이지...뚠뚠이가 간식을 사러 들어가는 그런 귀여운 증거사진..구 ㅣ여 ㅂㄸ ㅏ☺️ㅎ 날씨만큼이나 시터님의 사진또한 너무 빛이나고 따뜻한 볕만큼 배배의 컨디션을 알려주는 세심함에 또 감동하는 하루였습니당!😍 시터님이 저희집에서 대자로 누워서 배배랑 뒹굴뒹굴해도 저는 전!혀!불편한거 없습니다! 그리고 쓰레기통은 버리라고 있는거쥬!!🙃 좋은 에너지 뿜뿜 배배에게 다 쏟아내고 가시는거니 돌봄일지가 늦어도 괜찮습니당! 몇시간 늦어진다고해서 배배를 향한 시터님의 애정은 변하지않을테니까요!!💕💕 코를 두룽듀륭 골며 자는 배배를 보는 제 마음을 어찌 표현을해야 전해질까요💕 시터님 저희를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