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초코)

집을 비울때마다 항상 김선화 시터님께 부탁드립니다. 본인 강아지처럼 정말 사랑으로 돌봐주십니다. 말씀 안드린부분까지 알아서 챙겨주시고 오히려 제가 캐치못한 부분까지 깨닫게 될 때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불안하면 밥을 잘 안먹어서 돌봄 맡길때마다 사료를 잘 안먹었는데 시터님이 잘 챙겨주시고 끝까지 먹여주셔서 초코가 아프지않고 건강히 잘 지냈고 돌봄이 편안했는지 마지막날에는 사료도 다 먹었습니다. 딱 정해진 부분만 채우고 할일만 하시는 시터님이 아니시고 내 강아지처럼 찐 사랑으로 보살펴주십니다. 애교많고 부산스럽게 마구 만지면서 예뻐해주시는분 아니고 아이입장에서 편안하게 느낄수있도록 잔잔하게 부족한 부분 챙겨주십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리고 싶은 분입니다. 이번에도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