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뻥봉이)

어제 시터님이 안계셨으면 뻥봉이가 하루종일 집에혼자있을뻔했어요 ㅠㅜ 안그래도 뻥봉이 저녁걱정도돼고했었는데 시터님덕분에 재밌게놀고 맛나게 밥까지 먹어서 잠도 푹 잔것같더라구요♥️♥️오늘 와서 보니 컨디션이 매우 좋아보였어요😆👍♥️되도록 어디갈때는 뻥봉이를 데려가려하는데 애견동반인곳이 많지 않다보니 ㅜㅜ 누군가 만나거나 할때는 집에놓고가야하는경우도있어요 어젠 엄마도 급 같이가게돼어서 뻥봉이걱정 많이했는데 시간타임도 갑작스런요청에도 들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정말로 마음이 한결 편했어요~~~✌️♥️💕 사진에 뻥봉이 웃는 모습보니 마음이 찡 하네요 ㅠㅠ~~~😭💕 유산균을 사놓고 잘 안먹이게돼네요 매번 까먹어요 ㅠ 음수량이 좀 적어서 시터님 말씀대로 사료를 섞여먹이던지 해볼게요💕💕 항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 생각일수도있지만 뻥봉이는 시터님 오실 시간쯔음돼면 문앞에서 기달리는것같아요 ㅋㅋ 한번은 일요일에 교회갔다가 3시쯤 들어왔는데 문앞에 마중나와있다가 가족들인거보고 실망한기색이 ㅋㅋ (살짝 서운 ㅋㅋ) 예진 시터님 안지도 한참됀것같은데 늘 뻥봉이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