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두리)

아롱시터님^^너무 늦은후기를 남기게되었네요ㅠㅠ두리가 갑작스럽게 아팠는데 먼저 두리걱정부터 해주시고 생각해주시고 바쁘실텐데도 배려해주신점 너무감사합니다!🙏 우선 나간다고..뒤도안돌아보고 갈때는 항상 서운하긴하지만 시터님 말을 잘들어야되는데 아이가 힘이세다보니..^^;시터님도 힘드실까 걱정에 계속 신경쓰이기도하고 그랬는데 역시나...체력은항상 넘치나봐요ㅋㅋㅋ라이브영상보니..무거운데 중간중간 안고 가신다고 고생도 너무많으셨습니다ㅜㅜ집에데리고 오니 주저앉아서 웃으며 물을 한바가지 먹었답니다😅ㅋㅋㅋ아!요새들어 산책나가면 조금씩 묽은변을 보더라구요 집에서분명 볼일을봐도 나가서 꼭 쥐어짜요..근데 그부분은 크게 이상없다고 하셨습니다!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두리가 아프고나서 계속 저도 퇴근하고 신경쓰고 챙기다보니 집안이엉망이라 두리 잘봐주신덕분에 깨끗히 집단장하고 오후에 한번더 산책을데리고 나갔어요! 의사선생님이 다이어트좀 해야겠다고 하셔서^^;주말엔 꼭...두번씩은하라고 하시는데 쉽진않더라구요 그래도 시터님이 봐주셔서 힘이쪽빠졌나봐요ㅋㅋ오후에는 애견운동장 데리고가서 한시간반?정도 뛰뛰했는데 중간중간 헥헥거리느라고 웃겼어요ㅋㅋㅋ그날은 또 미용도 예약이 되있었는데 미용선생님도 몇년째 두리를 보지만 오늘무슨일 있냐고 자꾸누우려고 하고 스파하는데도 처음으로 졸았다며...ㅋㅋㅋ🤣집에와서도 바로 코골면서 이틀동안 뻗더라구요..두리가 집에서는 안그러는데 밖에만나가면 흥분을해서 항상 어디로튈지모르는 사고뭉치라ㅜㅜ저도 힘이드는데 매번 너무감사합니다!🙇‍♀️다른분들도 다 잘봐주시겠지만 두리를 잘아는 시터님아니면 힘드시다고 포기하셨을수도 있을것같아요^^;시터님 괜찮으시다면 일요일에는 이렇게 정기적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아그리고 두리 이제 목줄로 바꿨답니다!!너무 편하게 산책하고 자꾸앞서나가는것 같아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교육을 시켜야될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