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명태만 기대하던 짱아의 미소는 아니었을거에요~ ㅎㅎ 시터님과 산책하며 햇빛도 쐬고 하루 내내 참던 배변도 시원히 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집에서는 쓰담쓰담 예쁨도 받으며 헤어질 때에는 최애간식도 받아 하루 중 시터님과 보내는 시간이 어느 때보다 기쁠 거에요♡ 시터님 뵙지도 못하고 제가 더 아쉽네요ㅋ 🤣🤣🤣😅😆😂😁 외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터님께 온 영상은 참 웃프네요ㅜ.ㅜ 너무 추운 겨울도 싫고, 너무 더운 날씨도 그래서 싫어하는 까다로운 너를 어쩜 좋니~~😝 그 모습을 우쭈쭈해주시는 동네 할아버지를 어찌할바 모르는 우리 짱아의 귀여움ㅎㅎㅎ 예쁜 리본띠 두르고 총총총 산책을 다녀온 우리 짱아는 시터님과 열정의 시간을 불태우고 결국 머털도사가 되었네요 🤣🤣 외출 다녀와보니 현관에 웬 예쁜 머털이가 혀를 낼름낼름 미소짓고 있었어요^0^ 너의 미저리 매력은 어디까지니~♡ 공쥬~ 우리와 오래오래 함께해주렴^^ 시터님도 우리 짱아와 오래오래 함께 해주시기를 🤭🤗☺ 어제 며칠만에 조이를 만나러 갔는데, 이름을 여러 번 불러도 무더위에 지쳤는지 눈은 저를 바라보았지만, 누워서 일어나질 못하더라고요 >•< 날씨가 너무 힘드네요😱 무더위에 반려가족 아이들 보살펴 주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항상 예쁜 아이들 생각하시며 보람 가득♡ 건강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