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도 99.7%
실시간 와요 리뷰
17일 전
5회 이용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고였습니다. 와요 처음 이용해 보는 분들, 반려동물과 떨어져본적 없어서 걱정되는 분들에게 이분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저는 늙고 아픈 고양이와 어린 고양이 때문에 가족 여행도 되도록 참여하지 않았는데... 90세 되신 할아버지를 모시고 여행갈 일이 생겨 불참할수가 없더라고요. 고양이 돌볼 지인을 구해보다가 일정이 맞지 않아 결국 펫시터를 구하게 됐습니다. 아픈 고양이는 경계심 많고 식단도 해야 했어서 걱정되는 마음이었는데 첫날부터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습식을 담아야하는 자동급식기를 사용해야 해서 조작이 까다로웠는데 완벽하게 세팅해주셨어요. 어차피 고양이들이 경계심이 강해서 30분 시간 안에 밥, 화장실, 물만 정리하고 끝내는걸로 요청드렸는데, 참나... 낯선사람오면 달려들거나 숨던 애들이 이난주 시터님께는 다가가더라고요. 시터를 구한건 아픈 고양이 때문이었어서 어린 고양이 케어는 요청드리지도 않았는데 간식도 꼬박꼬박 챙겨주시고 놀이까지 알차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 동생들한테도 안하는 골골송을 시터님 앞에서 할정도로 고양이들이 경계를 안했습니다. 확실히 전문가는 다르다 싶었어요! 덕분에 아픈 고양이도 어린 고양이도 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일 전
이*주 펫시터
아. 정성어린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기만 봐도 그간 보호자님의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아픈 고양이를 돌보는 일상이 결코 쉽지 않으셨을 것 같고 많은 부분을 양보해야 하셨을 텐데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간 조금이라도 아이들과 보호자님께 도움이 됐다니 너무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앞으로 또 여행가실 일 있으실 때 맡겨주시면 진심을 다해 아이들 돌보겠습니다~~ 저도 놀아주는 맛이 있는 무와 건강한 똥으로 안심시켜준 애옹이에게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전체 후기 보기
모바일 앱 다운받고
무료 상담 받아보세요!
앱 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