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은하)

은하가 또 선생님 다리를 물었다는 말을 보고 너무 걱정돼서 영상 찾아봤어요…🥺 정말 선생님 말대로 캣닢 인형 봉지 맡다가 그러더라구요 은하가 저나 가족들이 근처에 서있을 때 다리를 물거나 한 적은 없는데요 만약 흥분해서 손이라던지 물려고 하면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방묘문 닫아서 혼자 있게 했거든요 한 3분 정도 혼자 있게하면 다시 얌전해지더라구요 선생님이 너무 당황스러우시고 아프셨을거같아서 ...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은하 기질이 공격적인 건 아닌데 차분하진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 만약 또 물려고 하면 은하가 신발장 쪽에 있어도 상관없으니 방묘문 닫고 혼자 있게 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돌봄 시간동안 캣닢 장난감은 따로 안주셔도 괜찮아요!! 제가 있을 때 제가 줘도 괜찮으니까요 캣닢때문에 흥분해서 그런가 싶어서요 선생님께서 은하를 늘 정성껏 돌봐주시는데 이런 일이 자꾸 생겨서 너무 죄송하고 미안해요 저도 최대한 은하가 그러지 않을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