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죠스)

리뷰가 늦어서 죄송해요. 빨리 쓰려고 했는데 설 지나고 좀 정신이 없었어요. 우선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설 연휴때 본가에 내려가있는 동안 강아지를 봐주기로 했던 친구가 사정이 생겨 급하게 펫시터분을 구하던 중이었고 윤다정 펫시터님이 새벽에 마음에 걸린다며 요청을 수락해주셨어요. 그 때 얼마나 감사했는지 펫시터님 아니었으면… 아직도 아찔합니다ㅠㅠ 또한, 마음이 담긴 시터님의 글을 보며 저희 강아지를 얼마나 소중하게 대해주셨는지 느꼈습니다. 물론 영상에서도 저희 강아지를 조심스럽고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 이용이었는데 시터님으로 인해서 이 어플과 펫시터님들에 대한 신뢰과 굉장히 쌓였습니다. 같이 키웠던 다른 보호자도 시터님의 글과 영상을 보고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한데 이 마음을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앞으로 잘 이용할 것 같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사랑으로 보살펴 준 점 정말 감사하고 제가 급하게 신청한거라 그릇이랑 간식을 미리 못 빼놓았는데 찾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 앞으로도 시터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