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우리 짱아는 요새 산책하는 시간보다 시터님께 와랄랄라 나가자며 보채고, 산책 마치고 돌아와 거실에서 함께 뛰뛰하며 흥분하는 모습이 더 신나보이는건 왜일까요ㅎㅎㅎ 참 까다롭죠~ ㅋ 😒 시터님과 대화하는 틈도 손은 꼭 바쁘게 쓰담쓰담해주어야 하는 우리 공쥬님~♡ 간식 먹여줘 ! 내 배를 만져줘~!! 당장 무릎팍을 내놔~! 하며 작은 틈도 주지 않고 와랄랄라 눈으로 욕해대는 우리 짱아 덕분에 시터님과 세상 얘기에 빠져들 때쯤 공쥬의 눈치를 또 보게 되네요 😭😭 조이는 요새 통 만나질 못했고, 산책길에 보현이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여전히 우리 짱아는 와랄랄라 짖어대고 황구씨는 반가움에 점프 널뛰기를 하더라고요~^0^ 빅 베이비까지 챙기느라 간식을 미처 준비 못했는데 ㅜ.ㅜ 우리를 무척이나 반가워해주는 보현이에게 다음 기회에는 간식을 꼭 준비해 가야겠어요~! 😍🤗😁 조이는 날씨 때문에 실내로 아예 들어가 지내는지 만날 수 없어 소식이 너무 궁금한거 있죠~ 코시국은 앞으로 어쩔 수 없으나 날씨라도 조금이나마 풀려서 아이들도 우리도 간단한 바깥생활이라도 활발히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쪼꼬미 우리 짱아도 더위를 너무 타니 말이죠ㅜ.ㅜ 공식 투머치 간식 러버 짱아지만, 짱아에게는 명태간식💕 = 하람 시터님 💘 이랍니다. ㅎㅎㅎ 명태간식 앞에선 애미 애비도 돌아보지 않는 냉정한..공쥬😤 오늘도 미친듯이 충성하며 시터님을 기대하고 있을 우리 짱아 🥰🥰 짱아가 총총총 산책을 다시 즐길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짱아공쥬 우쭈쭈쭈 부탁드립니다ㅜ.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