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보보)

오랜만에 긴 휴가라서 걱정했는데, 장은정 시터님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라이브영상 보면서 안심도 했는데 더 나아가서 아이들 케어하는법도 더 배운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두마리 고양이인데 한마리가 음청 쫄보라서 걱정많이 했는데, 첫날은 거의 쇼파밑에 있었어요. 근데 아이들 케어를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몇일 지나니 쫒아다니면서 간식달라고 하니 너무 귀여워서 ㅎㅎ 쬐끔 질투고 나고요. 시터님 너무너무 적극 추천드립니다. 휴가 마지막날인데 아이들 보고싶기도 한데 시터님이랑 아이들 마지막 날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네요~~ 다음에도 꼭 또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