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심바)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터님! 어제 택배 들여놔주신 것도 넘나 감사해요..!^^ 찜바가 시터님 발소리도 이제 좀 아는 거 같아요 ㅎㅎ 문앞에도 나와있고 ㅎㅎㅎ 밥도 잘 먹고 응가도 잘하고 시터님이 잘 돌봐주신 덕에 찜바가 잘 있는거 같아 저도 마음 놓고 간만의 여행을 즐기고 있어요~ 찜바가 호응이 좋아야 시터님도 놀아주는 맛이 있으실텐데ㅜ ㅋㅋ찜바가 공에도 지렁이에도 막 엄청 열정적으로 놀지를 않네요오 흐으음 혹시 내일은 거실 조명 바닥쪽에 흰 노끈 같은거 꼬아져있는거 보이시면 그걸로 함 놀아줘보실래요? 그거도 찜바 페이보릿이(었던거)라 그걸로 안놀아준지 좀 돼서 다시 관심을 보일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아참 공은 한 번 거실 달력 앞에서 컴터방으로, 컴터방에서 달력 앞으로 멀리 멀리 함 던져보시겠어용? 그럼 막 공 잡으러 뛰어갈 수도 있어요 ㅎㅎㅎ 아 그리고 싱크대 왼쪽 상부장 여시면 그 안에 키친타올 있어서 그걸로 찜바 그릇 닦으시면 더 편하실거 같아요~ 그럼 내일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구요, 오늘 남은 하루 기분 좋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