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치즈)

이날도 몹쓸꼴을 보이고 말았어요...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 비밀번호 소리 듣고 아차! 하고 바로 문열어 드리고 작은방으로 뛰쳐가서 집정리도 못했네요ㅠㅠ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진짜 흑역사 또 생성했습니다. 아 그리고 저 건강합니다! 잠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감덕지가 이제 계단이 없어도 매트 잡고 침대를 올라와서.. 침대에서 놀고 자고 하거든요..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애기들 놀아주고(라고 쓰고 전기선이랑 노트북을 지킨다고 읽으시면 됩니다.) 애기들 잘 때 겨우 잠들고 하다보니 수면부족이 와버렸습니다.. 껄껄껄 애기때는 많이 자야하는데 왜 우래기들은 잠대신 놀이를 택했는지.. 덕분에 강제 야행성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침대 타고 올라오길래 포기하고 계단 놔줬어요 ㅋㅋㅋㅋㅋ 덕지는 시터님 따라다니면서 베란다 안까지 들어와서 보네요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제대로 걷지도 못해서 아장아장했는데.. 벌써 커서 달리기 선수들이나 되어버리고... 금방 커버렸어요... 그나저나 모래 두는 위치를 아래로 해야겠어요. 위에 있어서 꺼낼때 힘드시죠ㅠㅠ 베란다 정리하면서 위치를 바꿔볼게요! 그리고 그리니즈 쿠키가 진짜 잘먹어요. 아까도 새벽에 템테이션이랑 그리니즈 냠냠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