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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가죽끈으로 놀아주시는거보고 허접하게 오뎅꼬치에 묶어서 요리조리 낚시하니 동실동실 누랭이가 엄청 날라다녔어요 ㅎㅎㅎ 마리도 그런 도비가 신기한지 낯선지 가만히 지켜보더라구요 👀🦝🤭 시터님 발목붙잡는 마리 봤어요..저한텐 잘 안그러는데 그날 많이 아쉽고 그랬나봐요 🥲 여기저기 부비고 다니고 철푸덕 누워버릴때마다 귀엽기도 짠허기도 해요 😭 요즘 시터님이 밥주셔도 싹싹 잘먹어줘서 예쁘고 또비마리 모두 잘 노는 모습에 아이들이 맘을열고 정붙이는거같아 저도 많이 안심이되고, 아이들 관해서 이런저런 얘기 같이 나눠주셔서 의지가 됩니다😌 늘 안전한 돌봄길 되세요!! 감쟈함당💞
1126일 전
최*진 펫시터
ㅋㅋㅋㅋ 동실동실 누랭이 너무 정확한 표현이네요. 오늘은 줄로 안하고 막대기로 했는데 뭐..길고 숨었다 나오면 호기심 자극은 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둘다 캣닢에 편히 누워서 제 발목 잡진 않았는데 응가로 잡았..ㅋㅋㅋㅋㅋ 마리는 너무 애교가 많아서.🥲❤️ 고마운데 짠해요. 도비는 씩씩하게 응 가냐. 이런 느낌이라 그렇진 않은데 말이죠.ㅎㅎ 또비 귀여워요. 그래도 보호자님 애칭이니까 도비라고 할게요.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마리 밥 잘 먹는게 제 맘을 한결 가볍게 하네요. 아..음쓰 ..ㅠ 부디 별 일 없길요. 감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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