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폴랑)

항상 다정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변을 세번이나 봤나요.. ㅠㅠ 제가 이렇게 길게 부재한게 첨이라 불안해서 대변을 안본건가 싶기도 하네요.. 창문은 거실에서 열 수 있는데 스타일러 사이에 창문 여는 버튼이 있어요. 하지만 다음번 오실땐 산책 다녀와서 에어컨 틀어주시고 예약으로 2시간정도만 셋팅해주세요! 금방 추워하더라구용 그리고 보신 쿠션이 원래 제껀데;;; 폴랑이 최애 쿠션이자 방석처럼 써서 다른건 쓰지도 않더라고요.. 빨러 내두었어요! 그리고 새로 마사지 기계를 가져오면서 숨을 곳이 생긴 뒤로 맘에 안들면 거기 가있어요.. 예전에 오셨을땐 숨을 데가 없었거든요. 다음번엔 산책 분위기 내면(산책갈까? 하면서 중문열고 나가는 그런..)현관까지 자기가 막 달려오거든요. 그때 중문 닫아버리고 목줄 채우면 빨리 끝날 수 있어서..부디 다음번 산책은 좀 오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