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연봉이)

헉 모래양이 적은거였군요 ㅠㅠ 시터님이 더 채워주신 덕분에 집에와서 보니 감자가 바닥에 붙지도 않고 딱 동그랗게 예쁘게(?) 만들어져 있네요 🤣 앞으로 더 도톰하게 깔아줘야겟어요! 정수기는 지금 as를 갔어요 ㅠㅠ 수반이 청소도 쉽고 다 좋은데 연봉이가 물을 안 먹네요.. 아주 아기일때부터 정수기로 흐르는 물을 줘버릇해서 그런지 고인물엔 흥미도 안가지고 손으로 푹푹 찍다가 안먹고 돌아서 버려요 ㅠ_ㅠ 음수량 생각해서 습식캔 줄때 물 약간 타주긴하는데 이걸로 충족이 될지... 아휴 ㅠㅠ 연봉이가 짠하게 바라봤다니 넘 맘이 쓰이네요 ㅠㅠ 저두 아침에 출근할때마다 발걸음이 차마 안 떨어져요 막상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내내 잠만 자는거 알면서도요 😭😭 내일은 일찍 퇴근하고 와서 많이 놀아줘야겠네요 ㅎㅎ 날이 갑자기 추워졌어요~ 시터님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