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봄이)

우연한 출장으로 5일간의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었습니다. 돌고 돌아 와요를 알게 됬었고, 설렘반 기대반으로 시팅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 :) 처음부터 끝까지 돌봄을 라이브로 시청하면서, 흐뭇하게 몇번을 웃었는지 모르겠네요 습식사료를 약과 함께 챙겨주시고, 환기 요청, 모래 채움, 놀이 등 디테일한 요청들은 꼼꼼히 챙겨 채워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안혜윤 시터님의 애완묘를 사랑하는 마음이였던 것 같아요 :) 봄이가 외롭지않게 3일간 즐거운 시팅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 이제 돌아가서 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