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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용
시팅은 처음 맡기는 거라 사실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저한테는 개냥이라지만 그래도 고양이라 낯선 사람한테 막 대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할까 봐 생각이 많았거든요. 근데 미진 시터님이 첫날부터 너무 잘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반이가 경계하니까 시간을 두고 적응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경계를 조금씩 풀 수 있게 해 주시더라구요! 게다가 실시간으로 채팅도 보내 주셔서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첫 시팅에 대해 저나 반이나 좋은 기억이 생긴 듯해 안심이 많이 됐어요. 반이가 하악질도 한 번 했다고 설명을 해 주셔서 걱정했는데, 보호자 없이 낯선 사람만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되레 저를 안심시켜 주시기도 하고 배려심이 너무 가득하시더라구요...! 더욱 편하게 시팅을 하실 수 있게 신경 못 쓰고 나와 죄송한 마음과 함께 너무 잘 돌봐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같이 들었습니다. 정말 안심 되는 첫 시팅이었어요...!
1437일 전
신*진 펫시터
저는 고양이3마리와 강아지1마리 이렇게 함께 살고 있어요. 저희집은 상시로 거의 사람이 있기도 하고 워낙 강아지가 예민해서 시팅은 맡기기 어렵지만 저도 맡길일이 생긴다고 하면 걱정이 먼저 앞설것 같아 보호자님들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요🙏🏻✨ 낯선이에게 좋은 기억이 심어질 수 있도록 더욱이 내 아이들보다 조심스럽게 행동이 되고 보호자님들도 안심시켜 드리기 위해서 더욱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 마음을 너무 알아주신것 같아 감동스럽고 또 감사드리게 되네요☺️💛 이렇게 까지 마음써서 후기 남겨주셔서 저를 배려해주시는 마음 정말 충분히 전달되었어요!💕 시간 양해해주시고 저를 믿고 소중한 반이 맡겨주신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에 또 반이 보러 올 날을 기대할게요:) 보호자님 덕에 행복한 하루 보내게 되었어요. 보호자님께도 좋은 날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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