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콜라)

펫시팅 의뢰가 처음인 저를 계속 안심시켜주시고 친절하고 섬세하게 가이드라인 같은 대화도 많이해 주시고 저희 강아지가 낯가리는 편인데 시간에 쫓기듯 강압적인 케어 없이 저희 강아지를 많이 기다려 주셨어요!! 그리고 저와는 완전 다른 부드럽고 예쁘신 목소리로 저희 강쥐한테 말 걸어주시는 거 듣고 웬만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 다른 구에서 오신 거라 초행길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산책을 집 근방에서만 하신 게 아니라 저희 강아지가 가고 싶은 루트 따라 잘 맞춰주셨고 패드 가는 건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다 진행해 주셨어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좋았는지 저 귀가하고 나서도 시터님 안 오시나 기다리면서 계속 현관문만 바라보고 있네요 ㅜㅜ 라이브카드도 영상과 사진 뿐만 아니라 글 작성까지 이쁜 시선으로 저희 강아지의 장점을 가득 담아주셔서 또 또 감사했답니다 🥰 다음에도 저희 콜라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