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우리 짱아가 엄마. 아빠만큼이나 좋아하는 시터님~^^오늘은 돌아가실 때 안고 있는데 우리 짱아 힝~ 힝~ 소리내며 너무 끙끙 슬퍼해서 놀랐어요😥 내년부터는 워킹맘으로 엄마가 집에 실컷 없어줘야 시터님을 자주 볼텐데 ㅋㅋ 쳇~ 😤 강아지 친구들과 사회성이 워낙 부족한데다 사람 품에서 사랑받을 때 즐거움을 더 느끼는 짱아지만, 엄마한테만큼이나 안정감을 보인 적은 드문데 시터님에게는 언제나 편안함. 발랄. 기쁨 그 자체네요~^^ 저도 본의아니게 예전만큼 채워주지 못하는 우리 짱아에게 늘 즐거운 시간 주시는 시터님께 항상 감사해요.! 내 시끼 짱아가 반기는 미소와 발랄한 모습만 봐도 제가 더 기쁩니다요~!😄 오늘 가져오신 새로운 간식은 집착이 또 어마어마하네요 ㅋㅋ 우리 짱아 오늘도 식탁 아래서 연기대상받게 생겼어요>•< 저도 다시 부지런 떨어서 닭가슴살. 파프리카 푹푹 삶아보려고요~ㅎㅎ 망고에겐 또 한입거리😢😢 육아에 지친 엄마는 그나마 최선을 다한 것이니 ㅋ 망고 기대하렴~ㅎ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