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시로)

저희 둘째가 이송하 펫시터님이 너무 맘에 들었는지 케어하시는 동안 졸졸 껌딱지 마냥 딸아다니고 귀찬게 하는데도 예뻐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저희애기가 중간에 수반을 엎어버리고 물장난 치고 다 닦아주셨는데 또 엎고 장난쳤는데도ㅠㅠ 정말 감사해요 이 똥냥이가 자기랑 놀아달라고 어제 엄마없다고 항의 하나봐요 정말 세심하게 케어해주시고 빗질이랑 해주시려하고 애들 예뻐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진짜 약까지 먹여야 해서 걱정 많았는데 잘해주셔서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믿고 맡길거에요